부평구노인복지관, 우수기관 ‘인천시장상’ 수상

by 김성화 기자

최근 14일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5년에 개관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어르신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전달하는 중심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수상 공적은 △평생학습 103개 강좌 개설 △여가문화 31개 프로그램 진행 △노인일자리 10개 사업단 운영 △노인맞춤 및 특화서비스 제공 △결식우려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실시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추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전개 등 이다.

복지관은, 노인 일자리사업에 운영에 내실을 기울인 결과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1,268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1,500만원을 받은바 있다.

최민수 관장은 “어르신의 청춘의 삶을 응원하고 찾아가는 일에 82명의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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