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지난 달 27일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 내 경로당 임원 110명을 대상으로 충북 단양으로 경로당 임원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경로당 임원 나들이는 충북 단양1경인 도담삼봉과 2경인 석문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탑승하여 멋진 경관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쉼이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만족감이 높았다.
김보람 여가지원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갖는 임원 나들이를 통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누리고 소통과 공감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되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