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설관리공단,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by 정재환 기자

4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총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의 지표에 대해 심사하며, 공단은 2019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된 이래로 현재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그동안 공단은 전기차 충전소 설치, LED등 교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의 친환경 경영을 추진해 왔다.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에어컨 지원, 미얀마 난민 의료비 지원 등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장세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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