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은다씨
인천에서 소설가라고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도대체 소설을 쓰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아마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 것과 보다고 이해를 할려고 하더라도,
소설가가 그래도 가오가 있지.. 철학적 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리고 작가 정신이도 찾아볼 수 없는 몇 몇 소설가들이
정체 불명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이런 것들을 직접 기획하면서
치열하게 세상 읽어내는 소설가로서 지위를 내던져버리고
활동(?)을 하고 있는 풍경을 바라보고 몇 자 적어 본다.
이런 방식으로 활동하려면, 이름 앞에 소설가라는 타이틀은 떼고
하시길 바란다. 참내…
무슨일 떄문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