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10일 부평구의회는 부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3회 부평구의회(정례회) 대비 의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진행하는 제253회 정례회에 앞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의 안건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지영 한국지방정치연구소장이 맡은 이날 강의는 ‘행정사무감사 심사 기법 및 실제 사례와 지방재정과 예산의 이해’를 주제로 회기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제253회 부평구의회는 2022년도 마지막 정례회로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2023년도 예산안 등 중요 안건들을 심사할 예정”이며 “체계적인 의정역량 강화로 의원 전문성을 향상하여 민생중심의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정책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