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롯데월드 타워서 가족 체험활동 진행

by 김성화 기자

최근 12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롯데월드타워에서 ‘하늘처럼 높게! 바다처럼 넓게! 가족처럼 따뜻하게’ 특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특별체험활동에서 청소년들은 가족들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인 서울SKY 전망대에서 서울을 360도 뷰를 통해 관람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함께 꿈꾸는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도 관람했다.

이번 체험활동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가족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관계를 높일 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bout THE BUPYEONG WEEKLY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