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24일 정의당 부평구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한국지엠은 미래차 생산 등 미래발전방안을 제시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오는 11월 26일 부평2공장 생산 중단에 즈음해서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산업은행은 비토권을 가지고 있는 2대 주주이며, 정부와 인천시는 그동안 온갖 세제 지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원을 해온 바 있다. 이러한 지원에는 고용불안 해소와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를 비롯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등을 전제 하고 있는 것이다. 지원한 만큼 우리의 권리를 분명하게 요구해야 하며, 또한 필요시 정부-지방정부-정치권의 대책기구 운영도 적극 검토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