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이현애)은 수강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발휘 기회 제공 및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인‘2022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을 개최한다.
12월 1일(목) 14시부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여가아트전 공연은 챠밍라인댄스, 낭독공연, 한국무용, 가야금, 한복패션쇼 등 총 7개 팀의 학습 성과 발표 뿐 아니라 문화동아리 기획 전시회‘여가 아트전’, 캘리그라피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애 대표이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중단되었던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하게 되니 기쁘고, 지속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