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최근 30일 부평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 1989년 4월에 창립한 국민운동단체로 ▲한국전쟁 음식 시식회 ▲안보사진전 개최 ▲태극기달기 운동 ▲코로나19방역 활동 ▲노인 보행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