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유형별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사업유형별로 공익활동형 19개 사업단 2천717명, 사회서비스형 11개 사업단 600명, 시장형 8개 사업단 228명, 취업알선형 100명 등 총 3천645명이다.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일부 만 65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부평구 거주 중인 건강한 노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참여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보건복지부 선발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 역량, 참여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