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14일 부평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문화도시 누리마당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보육교직원의 직무 효능감을 높이고, 어린이집과 학부모 간 소통과 신뢰를 형성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모전은 ‘영유아의 행복한 문화체험 놀이활동, 신나는 보육현장 사례’를 주제로 해누리(보육교직원 분야), 가온누리(학부모 분야) 분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청천1동 어린이집(해누리)과 목련 어린이집(가온누리)이 각각 부평구청장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어린이집 18곳에서 부평구의회 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강사로 나선 남정희 굿터치 소장은 ‘MZ세대를 잡아라’는 주제로 세대공감 교육시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