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29일 국민의힘은 인천시당 당협 6곳 중 4곳에 당협위원장을 선임했다.
인천지역은 사고 당협 6곳 중 4곳의 답협위원장을 선임됐다. 동·미추홀구갑은 심재돈 변호사, 계양구갑은 이병학 계양구의회 8대 의정회장, 계양구을은 윤형선 계양희망연대 상임대표, 서구갑은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의 선거구였던 ‘남동구갑’과 ‘서구을’은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당협위원장 선임이 보류됐다.
남동구갑은 김종필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현웅 전 국민의당 시당위원장, 정승환 남동구의원 등이 신청했다.
서구을은 신충식 인천시의원, 송병억 전 위원장 등이 당협위원장 신청했다. 서구을 당협위원장으로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유력한 것으로 지역정가에서는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