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12일 부평구는 인천탁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660kg을 기탁 받았다.
인천탁주는 지난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 취약여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부평구 여성 더 드림’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규성 인천탁주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펼쳐 지역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