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최근 9일 부평6동은 동수교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2023년 부평6동 마을복지계획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모임 활동 중 외부 나들이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동수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수교회는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와 지난 2021년 3월 ‘안부확인 우유배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 내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매해 사랑의 쌀,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