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12일 인천시가 인천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전달할 인터넷신문 <i-View> 시민 객원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취재·보도, 사진·동영상 분야로 글쓰기, 사진찍기, 영상촬영 등이며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객원기자로 위촉되면 자유로운 주제로 취재활동을 할 수 있으며, 신문에 게재된 원고에 대해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기자들에게는 취재·영상촬영 능력 강화를 위한 미디어 교육, 시가 주최하는 행사·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기간은 오는 3월 3일(금)까지다.
인터넷신문 시민 객원기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이나, 인터넷신문 홈페이지 행사·모집코너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yona@korea.kr)로 보내면 된다.
유준호 시 공보담당관은 “<i-View> 인천시 인터넷신문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매체로 그동안 일반 매체에서 소개되지 않은 인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발굴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며 “최근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주목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진·영상분야의 활동이 가능한 청년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공식 인터넷신문 <i-View>는 2005년 창간, 올해로 18주년을 맞았으며 11만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시민 객원기자들이 발굴한 인천의 재미있는 소식은 뉴스레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의 : 032-440-8302, 공보담당관실 홍보콘텐츠팀
☞ 지원서 다운로드 주소
https://www.incheon.go.kr/IC010101/view?nttNo=204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