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중호 객원기자 굴포천에 물이 불어나면, 쓰레기 부유물도 함께 떠내려온다. 그걸 차단하여 쓰레기 채집용으로 천을 가로질러 설치해 놓은 부표 그물망이 구청 앞 삼각주지역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