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다씨] ‘물의 날’..물 같은 소리다.. 산소의 날도 제정할 판이다.

by 은다씨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한다고 인천시가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유엔에서 세계 물의 날을 제정했다고, 인천시가 나서서 하고 있다.

아마 물의 날 기념을 하는데는 인천시 밖에 없다.

다른 시도에서는 하지 않는 이유가 뭐지 한번 질문을 던지는 인천에 사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물의 날’ 이걸 준비하기 위해 조직을 만들어서, 인건비도 주고, 행사비를 주고.. 일거리 하나 만들어준 것이다.

물이 소중한 것은 말 안해도 다 안다. 물만 중요한가?

인천시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하지 않는 ‘세계 물의 날’ 기념과 조직을 꾸려 예산을 쓰고 있는 것을 알려지면

인천시는 그냥말로 ‘물’ 된다. 다른 말로 호구 되는 것이다.

인천시는 유엔이 ‘산소의 날’ 제정하면 인천시민의 혈세로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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