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29일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보건소(소장:김윤자)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 복지관 1층 청춘광장에서 결핵이동 검진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평구보건소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부평구노인복지관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자 소장은 “결핵은 전파가능성을 고려하여 발생시 24시간 이내에 신고와 격리가 필요한 제2급 전염병으로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