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31일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자원봉사자의 원활한 운영과 향후 추진 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여, 봉사자로서의 소속감과 봉사활동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기 전 봉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방향 등을 알려준후 봉사자들 간 교류의 시간으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단복인 조끼를 배부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 지원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5개 사업단 70명을 모집하고 교육 및 간담회 개최와 봉사자별 상담을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개선해 나가는 등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