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산 근처. 2015.4.25 촬영

[오늘 인천 키워드] 바다 모래 채취, 인천 촬영지, 텍스트–2017년3월16일(목)

글쓴이: 이장열 발행인_lee@incheonpost.com

 

바닷모래 채취. 인천의 바다 속이 텅텅 비어 가고 있는데,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바다 속 모래가 없어지면서 바다 속 지형이 완전 바뀌고 있고, 생명체들도 더 이상 살 수 없는 폐허 상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바다모래 채취 사업이기에 사활을 거는 골재업자들의 손아귀에 정부가 끌려가는 형국이다.

바다 모래는 더 이상 손 떼지 마시길..바다 속 생명들에게서 터전을 빼앗는 길이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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