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 부평국민체육센터 소속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부평국민체육센터 이용객 수가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00여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이용객의 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응급처치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체육시설에서 위급한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응급상황 발생 대처 ▲AED 작동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평국민체육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체육센터 직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이수하여 실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