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장열 대표_0123456789연구소(인천아카이브)
인천 신포동에 터를 잡은 작은 소극장 떼아뜨르 다락이 지난 3년간 인천 극작가 함세덕을 인천 역사로 호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근대문학사에서 인천 근대문학을 이야기할 때, 빠져서는 안 될 이가 함세덕, 김동석이다.
함세덕은 극작가로 김동석은 문학비평가로서…. 어두운 우리 근대사를 관통하면서, 지금 우리가 놓인 현실을 꼬집고 비평한 문학인들이다.
이제 이들에 대한 인천의 복원이 필요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