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키워드]과거의 인천, 전도관, 새얼백일장-2017년4월10일(월)

글쓴이: 이장열 대표_0123456789연구소(인천아카이브)

전도관에 가면 뭐가 있을까. 우선 전도관은 우각로 꼭대기에 있다.

그곳에 서면 남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지금 전도관은 사람 대신, 유기견들 보금자리로 임시로 사용되고 있다.

전도관 아래에는 여전히 빈집들이 즐비한 상태.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전도관에 사람들이 가서 커피 한잔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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