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인천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옥이)는 지난 6일 통장자율회, 동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업데이’를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했다.
마전동은 매달 관내 청소취약지를 선정해 청소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클린업데이에서는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통장자율회가 동참하고 마전동 주민단체들은 릴레이 지지선언으로 주민 홍보와 공감대 형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옥이 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마전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합심해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마전동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