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주민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 ‘나도 사진작가(부제 : 엄마 진사)’ 사업을 추진한다.
‘나도 사진작가’ 프로그램은 계양3동 주민자치회 마을배움터분과(분과장 홍명의)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엄마들의 새로운 배움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수업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하며, 7월 25일 첫 수업을 시작해 8월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자의 작품으로 개인 액자 제작과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계양3동 마을배움터분과 홍명의 분과장은 “계양3동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계양3동 주민자치회 강석주 회장은 “앞으로도 계양3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