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가온갤러리에서 ‘캘리그라피전, 쉼표 하나’를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시한다.
16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펜, 붓, 페이퍼아트 등 다양한 재료를 넘나드는 50여 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인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가들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작가와 관람객이 문화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를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