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정상화연합(이하.인교연)외 63개 단체가 8월 16일 인천시 교육청 앞에서 학부모,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성훈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장면

인천범시민연합 등 60여개 단체, ‘도성훈 교육감 부정선거 당선” 주장..8월 23일 기자회견 갖고 사퇴 촉구

by 정재환 기자

‘도성훈 교육감 부정선거로 당선됐다. 자진 사퇴해야”

인천범시민연합(대표 성중경) 등 60여개 단체는 오는 8월 23일(수) 오후3시 인천시교육청 정문 계단 앞에서 ‘도성훈 교육감 부정선거 기자회견”을 갖는다.

인천범시민연합 등 60여 인천시민단체는  “2020년 6월 1일 계양구 개표장에서 선거를 거쳐 투표함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없는 전혀 사용 흔적이 없는 상태의 무더기 투표지 더미가 발견됐다. 그래서 지난 인천시교육감선거는 부정선거다.  선거부정을 바로잡고 사회정의를 이루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부정선거의 결과로 취임한 것이 확실해 보이는 인천시 교육감이 전교조 세력을 등에 업고 순수한 학생들에게 좌파이념 교육이 주입되도록 교권을 남용하고 있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 이러한 불법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자유,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수호하는 자유보수시민 세력은 참을 수 없다’며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에 대하여 반국가 공산주의 추종, 부패 카르텔을 심도 있고, 철저하게 조사하여 척결하라”고 기자회견에서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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