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7일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최성욱)로부터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말 산업 육성 기업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복지문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성욱 지사장은 “시설을 경마일에는 레저공간으로, 비경마일에는 지역주민들의 만남, 휴식,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한국마사회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더욱 넓은 영역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폭넓은 지원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연계한 1·3세대 소통 및 정서지원을 위한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월 노인의 날까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