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20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연휴 대비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광장과 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역~트리플스트리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연수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삼천리(주), (주)인천도시가스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명절연휴 장기 외출 시 안전관리 방법 △과대불판 사용금지 △부탄캔 화기 근처 보관금지 등 가스안전에 관한 내용이 적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고 연휴기간이 길어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하는 만큼 가스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