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최근 21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명절 식료품 꾸러미’를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관내 장애인 가정이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약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하였으며, 부평구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한 관내 장애인 3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와 추석 인사를 전했다.
2020년부터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식료품 꾸러미 후원을 시작한 공단은 올해로 8번째 명절 식료품 꾸러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식료품 꾸러미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