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문화재단이 오는 10월 4일까지 ‘부평 문화매개자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부평 문화매개자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기획자 및 예술가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장소는 시민 거점 공간인 ‘문화공간 시소’와 부평별곳으로 협업형에 등록된 공간이며, 지원금은 최대 500만 원이다.
접수 방법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badahe0201@bpc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기획자들이 문화예술교육을 기반으로 시민 주도적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분야생태계 구축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bpcf.or.kr/)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센터 시민팀(☎209-16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