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이 미국에서 뜬다?
이 기사 제목이 눈이 간다.
그러나. 미국에서 새책과 헌책의 구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미국에서 헌책방이 는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국에서는 20년 전에는 헌책방이 많이 생겼다.
헌책방이 많이 생긴 것을 나름 분석해보면…
IMF 사태 이후에 성장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마이너스 성장이 현실화되면서
새것 컴플렉스에 오랫동안 세뇌당한
한국민들에게 새로운 각성이 이뤄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여겨진다.
미국에서 헌책방이 뜨는 것이 기사화된 것은 나름 징후가 있는 것이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22902250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