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26일 신은호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 적격 심사를 통과했다.
2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신은호 전 의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도덕성, 청렴성, 범죄혐의 등 일체의 검증을 통하여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평(갑)예비후보로 등록하라는 적격 통지를 받았다.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서류를 점검하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에, 늦어도 1월 2일에는 지역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에는 국민의힘 조용균, 유제홍 더불어민주당 노현진, 진보당 신용준 등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