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다씨] 한동훈 ‘동료시민’,,,국민에게 설명이 필요해… 오렌지족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동료시민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동료시민이 무엇인지 설명은 없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강조하고, 사회민주주의자들이 외친 세계시민.. 이런 헤겔식의 절학적 기반도

없는 듯하다.

도대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하는 동료시민이란 무엇인가.

국가라는 시스템 위에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이 되어야 하는데, 국민은 사라지고

동료시민을 등장시킨 의도가 있을 듯 한데.

설명이 필요하다.

국민 주권을 다시 세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해결과제인데..

느닷없는 동료시민… 이 왜 이 시기에 필요한지

국민의힘 당원들과 당신을 지지하고  있는(지금은)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설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렌지족 한동훈’으로  한국 정치사에는 기록됳 것이고,

몇 년 지나면 그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할 존재가 될 지도 모를 일이다.

동료시민이 무엇인지 말하라..

 

About THE BUPYEONG WEEKLY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