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조용균 부평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친환경 전자 게시대 눈길 끌어

by 정재환 기자

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ECO-부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용균 예비후보는 부평구 부평대로 33 창성빌딩 9층 선거사무소 옆 건물인 한길안과병원 전자게시대에 자신의 홍보 이미지를 게시하고 있다.

이 전자게시대는 LED 조명으로 이뤄져 있어 향후 폐기물 처리 비용과 관련한 부담이 전혀 없으며 가독성과 야간 시인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용균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상한 지 오래다. 특히 부평은 과거 수출산업단지 이미지가 강해 환경의 중요성이 그 어떤 지역 보다도 크다. 예비후보인 저부터 작은 일이지만 ‘ECO-부평’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전자게시대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외에 다른 곳에 게시하는 홍보물도 주변 여건이 가능하다면 전자게시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힘 부평갑 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인 조용균 예비후보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이며 민선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무수석, 박근혜 대통령 선거캠프 특보 역임 등 다양한 정치적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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