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대선 후보 론 드산티니 플로리다 주지사가 1월 2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날 그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나는 캠페인을 그만둔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했다

美공화당 드산티스 후보 사퇴, 트럼프 지지 선언

by 이장열 편집인

1월 21일(현지 시간)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미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사퇴했다.

드산티스는 이날 사퇴하면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미 공화당 뉴햄프셔 선거에서 트럼프가 승리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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