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홍미영 부평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역 내 상점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알렸다.
6일 홍미영 예비후보는 부평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부평깡시장과 부평지하상가를 찾아 점포를 돌아보며 상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홍 예비후보는 부평지하상가를 방문해 상인 및 지하상가 연합회 임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나누며, 민생 경제 회복을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특히 민선 5~6기 부평구청장(2010~2018)을 지내며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국무총리 표창(2017)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