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6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명절선물세트’를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자체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20만원을 사용하여 명절선물세트를 장애인 30가구에게 제공하였으며, 대상자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정규원 관장)에서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는 선정된 30가구에게 명절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 총 14명이 참여한 것으로, 공단은 명절 기간 관내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와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2020년부터 식품꾸러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선물세트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와 어려움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