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8월 5일부터 도쿄 FM DJ 맡는다.

글쓴이: IP 편집부

ODENSE, DENMARK - OCTOBER 30: Japanese author Haruki Murakami outside the house of Danish author Hans Christian Anderson prior to Murakami's receival of the prestigious Hans Christian Anderson Literature Award at the City Hall in Odense on October 30, 2016, in Demark. (Photo by Ole Jensen/Corbis via Getty images)
October 30, 2016, in Demark. (Photo by Ole Jensen/Corbis via Getty images)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제목은 ‘무라카미 RADIO’. 도쿄 FM(https://www.tfm.co.jp)에서 방송되며 ‘달리기’와 ‘노래’가 주제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직접 선곡을 할 예정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지금까지 일본 내에서 TV와 라디오 등에 출연한 적이 없다.

사실상 그의 육성을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작가답게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눌 듯 보인다.

TV와 라디오에는출연하지 않았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 외에도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다.

지난 2015년에는 출판사 ‘신초사’가 운영하는 ‘무라카미씨의 거처’란 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었다.

‘무라카미 RADIO’는 오는 8월 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55분간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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