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오디세이] 2069년, 지도의 소멸(경향신문. 2018년 9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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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도는 과거 지도와 어떻게 다를까? 먼저 제작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다. 현재는 정밀한 항공 사진을 바탕으로 지리 정보를 정리하고 지역을 탐방해 정보를 수정하여 컴퓨터에 입력해 완성하는 방식이다. 해상도가 높은 항공 사진이라도 항공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고층 건물 내부나 지하 시설 등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최근 구글은 스트리트뷰를 촬영하는 차량에 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장착해 미세먼지 농도 지도를 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정 지역의 경우 사용자가 드론을 띄워 실시간으로 지도를 제작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라이브드론맵도 이미 등장했다. ”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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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262045005&code=990100#csidx2a54909df856b70a279b4c2fa09f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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