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의원은 정례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열공 모드에 돌입햇다.
최근 29일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가 부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부평구의회(정례회) 대비 의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제262회 부평구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부평구 사례를 중심으로 결산 심사 및 조례 발의 및 심사 기법 등이 다뤄졌으며, 강의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이날 교육은 △결산 심사 △조례 정비 방안 및 입안 사례 연구 △정책개발 연구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구 의회는 해마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 개발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정책대안 제시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