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맞이 북토크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by 김성화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계양도서관(관장 신순덕)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오후 2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김기태 작가와의 북토크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운영한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소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중심으로 작품 창작 배경, 집필 과정, 작가의 삶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과 아울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태 작가는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신예다. 올해 젊은작가상과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은 ‘전조등’, ‘보편 교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등이 있다. 이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은 제42회 신동엽문학상에 선정된 바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 서비스>독서문화행사)에서 할 수 있으며 10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032-540-4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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