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4.2 강화 시의원 재보궐 후보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을 최종 결정했다.
19일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4명의 후보자에 대해 지난 18일과 19일 진행된 경선 결과에 윤재상 후보자가 최종 후보자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강화 시의원 보궐선거 공천 신청자는 유원종, 윤재상, 전인호, 최중찬 4명이었다.
국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의결된 후보자는 향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