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정재웅 기자(지역탐사팀)
박인숙 정의당 전국 여성위원장(인천 계양구 지역위원장)이 제5기 당직선거 부대표 후보로 나섰다.
박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부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여성의 힘, 광장에서 정치로!’라는 출마의 변에서 정의당 리부팅으로 총선 승리를 강조했다.
1986년 인천 부평에서 전자공장 노동자로 출발한 박 위원장은 민주노총인천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6.15남측위원회 여성본부 운영위원,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