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발행인
시 대변인은 시장의 추진하는 정책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그런데, 현재 박남춘 인천시장의 시 대변인은 본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으로 보인다.
현재 동구 수소발전소, 수돗물 적수 사태에
시 대변인은 얼굴을 내민 적이 없다.
그냥 자신의 얼굴을 유튜브나 페이스북으로 문화관광지를 찾아서
알리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기자들과 상대하는 자리가 대변인이다.
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불거지는 오류들을
기자들이 질문하는 자리를 현재 대변인 스스로
만든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자신의 얼굴 알리는 것에 집중하고
현재 시책이 현주소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시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다면
본인 스스로 대변인직에서 물러나서
방송연예인으로 나서는 것이
본인 인생을 위해서도 좋을 듯하다.
박남춘 인천시장도 제발 시민들을 생각하시길…..
현재 인천시 대변인… 그 자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