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THE BUPYEON POST’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인천포스트를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
우선 감사 말씀 올립니다.

2020년 1월 1일부터
THE BUPYEON POST(부평포스트)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부평문화권(부평, 계양, 서구, 부천)을 아우르는
부평문화권의 부활의 날개짓을
‘부평포스트’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인천이라는 행정지명에 묶여서
부평문화는 늘 조명을 받지 못하고
늘 변두리로 자리잡게 되어
부평문화가 지닌 가치를 제대로
펼쳐내기가 힘든 형국이었습니다.

부평포스트는
부평문화권이 지닌 역사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여 이를 전파하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부평문화권에서 발생하는
행정, 사회, 법, 교육 등의 행위와 행동들을
더욱 깊게 낱낱이 접근하고자 합니다.

지독한 독자들의 격려와 비판, 조언을
바랍니다. 그리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 12. 26.

-부평포스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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