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정재웅 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는 최근 1월 정규토요체험 활동으로 삼산동의 한 볼링장에서 팀별 볼링 경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꿈더하기’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며, 참가자들의 협동심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날 토요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서로 같이 응원하고 챙겨주면서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구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평소에 청소년들이 원했던 볼링체험 활동이기에 각자가 주체적인 참여의식을 가질 수 있었고, 공동체에 대한 의미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