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오후10시 인천시 코로나19 일일현황 상황판 캡처

인천시,코로나19 접촉자 상세 정보 없어 불안 가중

by 발행인

인천시가 코로나19 접촉자 숫자만 표시하고, 상세 정보가 없어서 불안감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23일 오후 10시 경 인천시 홈페이지 코로나19 일일현황에서 확진자 1명, 접촉자는 24명으로 표시되어 있다.

지난 22일 부평에서 발견된 확진자 상세 정보가 파악됐다. 22일 오후까지만 해도 접촉자가 8명으로 표시되었다가, 23일에는 27명으로 변동됐다. 

어떤 기준으로 변동되었는지, 그리고 접촉자 숫자가 변동된 사유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는 상태라 불안감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그리고 22일 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번호가 부여되어 있지 않는 상태다. 이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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