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일 기자
계양구 거주자 확진자 1명이 17일 추가됐다.
계양구 작전1동 동보1차아파트 거주자 A씨(88년생, 남)은 지난 4일~5일 경남 창원을 다녀온 뒤, 11일부터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16일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17일 새벽에 양성 판정을 받아, 즉시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 격리 입원시켰다고 방역당국은 17일 밝혔다.
17일오전 9시 현재 계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다.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관련 확진환자 2명은 경기도 확진환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