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31일 정유섭 부평갑 미래통합당 부평갑 후보 사무실에 유승민 전 대표가 지지 방문했다.
이날 지지 방문은 정유섭 후보 페이스북으로 생방송으로 나겠다.
유승민 전 대표(미래통합당)는 “코로나 이후 경제가 문제다. 이후 한국 경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을 총선에서 선택해 주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 전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 70%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일괄 100만원씩 뿌린다고 하는데, 잘못된 방안이다.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더 많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며 비판했다.
유 전대표는 “총선에서 압승해서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잘못 수행된 경제 정책들로 인해 경제가 망가진 회로들을 다시 되살려내는 아주 중요한 선거가 이번 총선이다”며 “코로나로 모든 이슈가 묻혀지만 4월 2일부터 국민들이 지난 3년의 기억들을 환기시켜내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